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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의대 신입생도 휴학할 것‥모집 정지가 최선"

"내년 의대 신입생도 휴학할 것‥모집 정지가 최선"
입력 2024-11-19 15:32 | 수정 2024-11-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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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은 내년 의대 신입생도 휴학에 동참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부가 지금이라도 신입생 모집 정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내년 3월에 기존 정원보다 천 명만 늘어나도 교육이 불가능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의료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모집 정지가 그나마 가장 최선의 수"라고 말했습니다.

    전공의들은 사태 초반인 지난 2월부터 의대 증원 계획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전면 백지화 등 7대 요구안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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