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오는 24일 열리는 사도광산 추도식에 차관급인 이쿠이나 아키코 외무성 정무관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의원 출신으로 이달 출범한 이시바 내각에 기용된 이쿠이나 정무관은 지난 2022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논란이 된 인사입니다.
한국 측에서는 박철희 주일대사가 추도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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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명
'사도광산 추도식'에 일본 차관급 참석‥한국은 주일대사
'사도광산 추도식'에 일본 차관급 참석‥한국은 주일대사
입력
2024-11-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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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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