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쏙] 정철진 "트럼프에 도전하는 브릭스‥머스크의 입은?"

출연: 정철진 경제평론가

Q. 미국 정부가 중국 반도체 산업을 겨냥해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Q. 일본과 네덜란드 등 33개 나라는 반도체 장비를 중국에 수출할 때 미국 정부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요. 왜 예외입니까?

Q. 우리 정부에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는 큰 타격을 받는 것 아닙니까?

Q. 우리 주식시장, 영향을 받았습니까? 아무래도 반도체 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잖아요.

Q.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도 하기 전에 신흥 경제 연합체인 브릭스를 향해, 달러에서 벗어나려고 하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네요? 이 경고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Q. 트럼프 당선인은 "멕시코와 캐나다 상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엄포하기도 했죠. 서로를 친구라고 부르며 교류하던 3국이 분열하는 모습인데요?

Q. 그런데 이런 '관세 폭탄'의 부작용은 무엇보다 인플레이션이잖아요. 그래서 '협상용일 뿐'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전망이 어떻습니까?

Q.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 당선인 측과 접촉할 마땅한 통로가 없어 로비스트들이 애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론 머스크의 환심을 사기 위해 전전긍긍한다고요?

Q. 정부효율부 수장 내정자인 일론 머스크는 인간 조종사를 투입하는 전투기를 격하게 비판하면서 "전투기도 AI로 가자"고 했습니다. 이게 K-방산과도 연결되는 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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