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5MBC뉴스
기자이미지 임현주

지난해 국세 56조 덜 걷혀‥역대 최대 '세수 펑크'

지난해 국세 56조 덜 걷혀‥역대 최대 '세수 펑크'
입력 2024-01-31 17:02 | 수정 2024-01-31 17:04
재생목록
    지난해 연간 국세 수입이 344조 1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조 9천억 원 줄어들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가 편성한 본예산 세입보다 56조 원 이상 덜 걷힌 것으로 '세수 결손'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경기 둔화로 기업 영업이익이 크게 떨어지면서 법인세 감소로 이어졌고, 부동산 경기 침체로 양도소득세 역시 전년 대비 14조 7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