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늘 국회에서 '쌀값 안정 대책 협의회'를 열고 전국의 쌀 재고물량 5만 톤을 사들이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쌀 5만 톤 매입 결정에 이은 추가 조치로, 이렇게 확보한 10만 톤의 쌀은 아프리카 등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또, 드론과 인공지능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예측·관측을 고도화하는 등, 안정적인 쌀 수급관리 체계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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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BC뉴스
조희원
조희원
당정 "쌀값 안정화 위해 5만 톤 추가 매입"
당정 "쌀값 안정화 위해 5만 톤 추가 매입"
입력
2024-02-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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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2-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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