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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하명 캐스터

[날씨] 춘분, 강원도엔 폭설‥강풍특보 차츰 해제

[날씨] 춘분, 강원도엔 폭설‥강풍특보 차츰 해제
입력 2024-03-20 17:06 | 수정 2024-03-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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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동안에 서울은 쌀쌀하기는 해도 구름 사이로 햇볕이 났는데요.

    강원도에는 눈이 계속됐습니다.

    오늘 대관령에는 차들 위로 20cm가 넘는 눈 이불이 덮였고요.

    절기 춘분에 때아닌 제설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지금도 강원도에는 눈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 저녁 무렵이면 차츰 잦아들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서울의 최저 기온 0도, 내륙 곳곳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면서 추울 텐데요.

    낮부터 차츰 찬바람의 힘이 빠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 11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이 높아지겠고요.

    주말에는 아침 기온이 9도 안팎, 한낮기온이 19도 안팎까지 껑충 뛰겠습니다.

    찬바람이 잦아들면서 강풍특보는 차츰 해제가 되고 있는데요.

    여전히 대기가 건조합니다.

    서울 동부를 비롯한 수도권과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과 광주, 대구의 최저 기온 0도, 춘천이 영하 3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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