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수일 내로 자진 출석해 음주운전을 포함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과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씨의 변호인인 조남관 변호사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어젯밤 늦게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한 경위를 설명하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편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김 씨와 소속사 대표, 김 씨 매니저, 소속사 본부장 등 4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 금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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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찬
고병찬
김호중 측 "수일 내 자진 출석"‥경찰, 출금 신청
김호중 측 "수일 내 자진 출석"‥경찰, 출금 신청
입력
2024-05-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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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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