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사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4일 다리 부종과 통증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입원했다 이틀 뒤 사망한 70대 여성이 비브리오패혈증 감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피부 상처가 균에 오염된 바닷물과 닿아 걸릴 수 있으며 발열과 오한, 복통 등을 동반하고 24시간 안에 다리에 발진이나 부종, 수포 등 피부병변이 발생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5MBC뉴스
유서영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어패류 익혀 먹어야"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어패류 익혀 먹어야"
입력
2024-05-22 17:02
|
수정 2024-05-22 17:0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