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5MBC뉴스
기자이미지 최아리 캐스터

[날씨] 내일 폭염 더 심해‥밤엔 제주 첫 장맛비

[날씨] 내일 폭염 더 심해‥밤엔 제주 첫 장맛비
입력 2024-06-18 17:04 | 수정 2024-06-18 17:07
재생목록
    날이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양양을 비롯한 강원 동해안에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오늘 강릉의 모습을 보시면요.

    이 더위가 낮에도 그대로 이어지면서 버스 승강장에는 물 안개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더 확대됐는데요.

    경기 내륙을 비롯한 대부분의 내륙지방의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내일은 올 들어 가장 심한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낮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밤에는 제주에서 올해 첫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할 텐데요.

    특히,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하늘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는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강릉 25도, 서울 21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방이 일제히 35도 이상 치솟겠습니다.

    당분간 제주에는 비가 자주 오는 가운데 내륙 지방은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