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식시장은, 올 들어 '인공지능 관련주 랠리'를 주도했던 엔비디아가 6.6% 급락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퀄컴'이 5.5%, '브로드컴' 3.7% 하락하는 등 인공지능 관련주 전반이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주 목요일 장중 사상 최고치 대비로는 17% 가까이 떨어졌는데, 시장은 특별한 악재 없이, 단기 급등한 데 따른 가격 부담 때문으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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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MBC뉴스
이성일
엔비디아 사흘 만에 17% 하락‥나스닥 지수 '휘청'
엔비디아 사흘 만에 17% 하락‥나스닥 지수 '휘청'
입력
2024-06-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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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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