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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 장마 소강, 무더위‥남해안·제주 장맛비

[날씨] 내륙 장마 소강, 무더위‥남해안·제주 장맛비
입력 2024-07-01 17:05 | 수정 2024-07-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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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내륙 지방에서는 무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1.3도까지 올랐고 습도가 높아서 더 후텁지근했습니다.

    반면,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장맛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조금 전 성산 일출봉의 모습입니다.

    구름이 가득한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다시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전북에는 호우예비특보도 내려져 있는데요.

    모레까지 예상 강우량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최대 120mm 이상 전남 해안과 지리산 부근 150mm 이상 제주 산지에 200mm 이상이 되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제주를 시작으로 밤부터 서해안 지방의 바람도 강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6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낮에 소강상태를 보이겠는데요.

    다음 주에도 내내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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