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첫 거래에서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마이크로소프트와 2위 애플은 2%대 상승하며 각각 최고가를 경신했고, '테슬라'도 6% 급등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에,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했지만, 실적 기대감이 기술주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지수 상승률은 다우지수 0.1%, S&P500 지수 0.2%, 나스닥 지수는 0.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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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이성일
마이크로소프트·애플 최고가 경신‥지수는 소폭 올라
마이크로소프트·애플 최고가 경신‥지수는 소폭 올라
입력
2024-07-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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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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