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네이버와 일본 야후 합작사인 라인·야후가 "단기적으로는 네이버와 자본관계를 재검토하기 어렵다"고 한데 대해 "자본관계 재검토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다케아키 총무상은 대신 고객 정보 유출 사건 재발 방지방안을 담은 라인야후의 보고서에 대해 "긍정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언론은 "한국과 외교 문제로 발전한다는 우려 속에 나온 이번 발언이 사태를 진정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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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이성일
일본 "라인야후, 자본관계 재검토 목적 아냐"
일본 "라인야후, 자본관계 재검토 목적 아냐"
입력
2024-07-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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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7-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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