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이미지 합성 기술, 이른바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불법 합성물 피해를 입은 학생·교사의 신고 건수가 196건이라고 교육부가 집계했습니다.
교육부는 '학교 딥페이크 대응 전담 조직'을 구성해, 피해자 지원과 예방교육을 벌일 계획입니다.
여성가족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성착취물을 빠르게 탐지해 삭제하는 방안과 피해자를 빠르게 지원하는 기술 개발을 위해 두 부처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5시뉴스와경제
이성일
교육부, '딥페이크' 피해 신고 196건‥대응 전담조직 구성
교육부, '딥페이크' 피해 신고 196건‥대응 전담조직 구성
입력
2024-08-28 17:02
|
수정 2024-08-28 17:4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