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물가 안정 측면에서는 기준금리 인하를 고려할 시기가 됐다"면서 "금융 안정 등을 봐서 어떻게 움직일지 생각해볼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물가가 안정기에 접어들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큰 충격이 없으면 앞으로 몇 달 동안 현 수준에서 왔다갔다할 것"이라면서 "우리가 생각한 경로대로 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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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정혜인
한은 총재 "물가 측면 금리인하 고려할 시기"
한은 총재 "물가 측면 금리인하 고려할 시기"
입력
2024-09-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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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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