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8월까지 이뤄진 서울 아파트 매매 금액은 44조 9천여억 원으로, 작년 한 해 거래금액보다 24% 많고, 거래량도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은 8월까지 거래량이 작년 한 해의 72%, 거래액은 73% 수준에 머문 것으로, 한 부동산 거래 플랫폼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전국 아파트의 지난 8월까지 거래 총액도 서울 지역 거래 활성화 영향으로, 작년 한 해 거래액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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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전준홍
서울 아파트 거래액 8월까지 45조‥작년 연간액 돌파
서울 아파트 거래액 8월까지 45조‥작년 연간액 돌파
입력
2024-09-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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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9-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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