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는 가을 햇살이 비치면서 기온이 꽤 올랐는데요.
동해안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 강릉의 모습인데요.
빗줄기가 후드득 떨어지고 있고요.
자동차가 지나갈 때마다 빗물도 많이 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동과 경북 5에서 20, 그밖에 동쪽 지방 곳곳으로도 비가 조금 내리겠고요.
서울과 서쪽에서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밤사이 그치겠습니다.
한글날인 내일도 아침까지 쌀쌀하겠는데요.
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제주도에서는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요.
동해안과 제주 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5도, 청주 14도, 대구 13도로 출발하겠고, 한낮 기온은 서울 24도, 광주 24도, 부산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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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이현승 캐스터
[날씨] 동쪽 곳곳 비‥아침 쌀쌀, 낮엔 25도 안팎
[날씨] 동쪽 곳곳 비‥아침 쌀쌀, 낮엔 25도 안팎
입력
2024-10-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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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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