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의대생들의 조건부 휴학 승인 방침을 철회하고 의과대학들이 자율로 휴학을 승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들과 영상 간담회를 연 결과 "학생 복귀와 의대 학사 정상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학생들이 개인적인 사유로 신청한 휴학에 대해서는 대학의 자율 판단에 맡겨 승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5시뉴스와경제
공윤선
교육부 "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승인"
교육부 "의대생 휴학, 대학 자율 승인"
입력
2024-10-29 17:02
|
수정 2024-10-29 17:1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