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늘빛이 종일 흐립니다.
퇴근길 서울의 모습인데요.
하늘에 구름이 가득 끼어 있고, 가시거리는 40km 이상 길게 트여있습니다.
내일은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아침과 낮 기온이 모두 평년 수준을 웃돌겠지만 일교차는 크게 벌어질 텐데요.
거창의 아침 기온이 8도, 서울 11도로 다소 쌀쌀하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광주 22도, 서울 21도까지 올라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겠고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은 11도, 대전 10도, 여수 15도로 남해안 지방은 1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1도, 부산 24도, 광주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제주와 남해안 그리고 강원 영동지방에 비가 내리겠고요.
다음 주에는 날이 급격히 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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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최아리 캐스터
[날씨] 흐린 퇴근길‥내일 맑고 큰 일교차
[날씨] 흐린 퇴근길‥내일 맑고 큰 일교차
입력
2024-10-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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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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