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의 종교관과 정치관, 동성결혼 여부 등 민감한 정보를 수집한 메타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216억 원대 과징금·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메타는 2018년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 국내 이용자 98만 명의 종교, 동성 결혼 여부를 별도의 동의 없이 수집해 집회 참여와 단체가입을 유도하는 타깃 광고에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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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경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민감 정보 수집' 메타에 216억 원대 과징금
[간추린 경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민감 정보 수집' 메타에 216억 원대 과징금
입력
2024-11-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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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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