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를 마친 문화체육관광부가 정몽규 회장에게 "중징계를 내릴 것"을 축구협회에 요구했습니다.
문체부는 정 회장에게 감독 선임 과정의 논란뿐 아니라 징계 축구인을 부적절하게 사면한 일,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립 보조금을 허위 신청한 데 책임을 물어 '자격정지 이상의 징계'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한 과정에서 벌어진 절차적 하자를 치유할 방안도 내놓으라고 협회에 통보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5시뉴스와경제
김수근
문체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 '자격정지' 이상 징계 요구
문체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 '자격정지' 이상 징계 요구
입력
2024-11-05 17:17
|
수정 2024-11-05 17:1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