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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경제] 1. "결혼해야"‥52.5% 2. "세입자 못 구해"

[간추린 경제] 1. "결혼해야"‥52.5% 2. "세입자 못 구해"
입력 2024-11-12 16:59 | 수정 2024-11-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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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국민 절반을 조금 넘는 52.5%만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4년 사회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결혼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는 '결혼 자금 부족'이 31.3%로 가장 많았고, 효과적 저출생 대책으로는 주거 지원-'청년 일자리 창출이나 취업 지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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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7.4%로 전달보다 2% 포인트, 서울 지역 입주율은 81.2%로 6.5%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주택 산업 연구원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미입주 원인으로는 '세입자 미확보'를 꼽은 비율이 27.3%로 지난 8월 이후 3개월째 증가세를 보였는데, 신규주택 전세자금 대출 규제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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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는 오늘 제4회 '혁신 애드벤처 대상' 시상식을 열고, 주식회사 '에싸'에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민영삼 코바코 사장은 "지상파 방송광고가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며 "중소·벤처기업 마케팅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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