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통령 선거 이후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미국 뉴욕증시 3대 주가 지수가 연이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0.02% 올랐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26% 내렸습니다.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연율 2.6%,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중 한 때 9만 3천 달러를 돌파했지만,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가는 10%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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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이성일
한풀 꺾인 트럼프 랠리와 반도체 불안‥혼조 마감
한풀 꺾인 트럼프 랠리와 반도체 불안‥혼조 마감
입력
2024-11-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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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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