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5시뉴스와경제

[간추린 경제] 1. 인건비 302만여 원 2. 후불형 카드도 출시

[간추린 경제] 1. 인건비 302만여 원 2. 후불형 카드도 출시
입력 2024-11-25 17:01 | 수정 2024-11-25 17:02
재생목록
    중소기업에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의 숙박비를 포함한 인건비가 평균 302만여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천225개사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한 결과 평균 기본급 209만 원, 잔업수당 42만 5천 원 등이었으며, 숙박비를 포함한 외국인 근로자의 인건비 수준이 내국인보다 높다는 응답은 전체의 57.7%를 차지했습니다.

    =======

    정액제로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하는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사전 발급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후불 기후동행카드의 요금은 매달 1일부터 말일까지 일자에 따라 28일인 경우 5만 8천 원, 31일인 경우 6만 4천 원까지 정액으로 청구되며, 정액 이하를 사용한 경우 실제 이용금액만 청구됩니다.

    =======

    국책 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이 우리나라의 내년 경제 성장률을 2.1%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지난 8월 내놓은 전망치 2.1%와 같은 수준으로, 국제통화기금 IMF가 최근 하향 조정한 전망치 2.0%보다는 다소 높습니다.

    연구원은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보편적 관세가 실제 부과되는 경우 한국의 대미 수출은 8.4∼14.0%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으며, 이 여파로 한국의 경제 성장률도 약 0.1∼0.2%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봤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