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46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5만 명 늘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체 주택보유자의 2.9%로, 이 중 1세대 1주택자는 12만 8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15.5%, 다주택자는 27만 3천 명으로 12.9%가 각각 늘었습니다.
세액은 1조 6천122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5% 늘어났으며 지역별로는 인천, 세종, 서울, 경기 순으로 고지 대상이 증가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5시뉴스와경제
정혜인
주택보유자 2.9% 종부세 낸다‥작년보다 5만 명↑
주택보유자 2.9% 종부세 낸다‥작년보다 5만 명↑
입력
2024-11-26 16:58
|
수정 2024-11-26 17:0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