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뉴욕증시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신임 재무장관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로 마감됐습니다.
다우지수는 0.9% 올랐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3%와 0.2% 상승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재무부 장관에 시장 친화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스콧 베센트'가 지명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가 중국을 겨냥해 새로운 반도체 관련 수출 제한 조처를 조만간 발표할 것이란 소식에 엔비디아는 4.1% 급락하면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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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이성일
신임 재무장관 기대감에 뉴욕 증시 강세 마감
신임 재무장관 기대감에 뉴욕 증시 강세 마감
입력
2024-11-26 17:05
|
수정 2024-11-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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