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기 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재건축에 나서게 될 '선도지구'가 확정됐습니다.
선도지구는 분당과 일산, 평촌 각 3곳과, 중동과 산본 각 2곳으로 모두 13개 구역 3만6천호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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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출생아 수가 6만 천28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늘며, 2012년 4분기 이후 약 12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출생아 수 증가로 3분기 합계출산율은 1년 전보다 0.05명 늘어난 0.76명을 기록해 올해 연간 출생아 수와 합계출산율 모두 9년 만에 반등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팬데믹 이후 혼인이 늘면서 출생아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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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간추린 경제] 1. '3만 6천 가구 선정
[간추린 경제] 1. '3만 6천 가구 선정
입력
2024-11-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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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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