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보다 8.4원 오른 1,464.8원,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3월 13일 이후 처음으로 주간 거래 종가 기준 1,460원 선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달러화는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내년 금리 전망치를 상향하고, '트럼프 2기' 경제 정책이 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라 전 세계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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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와경제
주간뉴스팀
원·달러 환율 1,464.8원 마감‥15년 만에 최고치
원·달러 환율 1,464.8원 마감‥15년 만에 최고치
입력
2024-12-26 17:04
|
수정 2024-12-2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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