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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타냐후 "하마스 없앨 것"‥미국 "작전 반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휴전 협상과 상관없이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를 공격하겠다는 뜻에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라파 작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지만 네타냐후 총리의 의지를 꺾지 못하고 있고 미국 대학가 시위는 갈수록 격해지고 있습니다... 왕종명
-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시사하며 방위비 압박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한미군을 철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공개된 인터뷰 기사에서 "위험한 위치에 4만 명의 군인이 있는데 이것은 말이 안 ... 김민찬
- 시흥 고가도로 공사장 붕괴‥7명 중경상 서해안 우회 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량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교량에서 추락한 작업자 등 7명이 다쳤습니다. 조건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리 기둥을 잇는 교량 구조물들이 폭삭 무너져내렸습니다. 구조물에 깔린 화물차는 불에 타 시커멓게... 조건희
- 오늘부터 'K-패스'‥교통비 20~53% 환급 오늘부터 기존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할 교통비 환급서비스, K-패스 사업이 본격 시행됩니다. 월 15회 이상 이용할 경우 20%에서 많게는 53%를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박철현 기자입니다. 국토부는 오늘부터 교통환급 서비스인 K-패... 박철현
- 의대 증원 신청 마감‥1천5백 명 선 전망 정원이 늘어난 전국 의과대학의 2025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안 제출이 마감됐습니다. 교육부가 증원분 일부를 50%까지 줄일 수 있도록 자율권을 주면서, 실제 내년도 의대 정원은 당초 확정됐던 2천 명보다는 조금 줄어들 전망입니다. 전동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전동혁
- 법원 "의대 증원 근거 내야‥5월 중순까지 보류" 법원이 정부에 의대 증원의 근거가 되는 자료를 제출하고, 모집 정원 최종 승인을 5월 중순까지 보류하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고법 행정7부는 의대교수와 전공의, 의대생 등 18명이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 결정 효력을 멈춰달라"며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 김지인
- 아파트서 80대 흉기 피습‥범인은 '촉법소년'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어제 오후 1시쯤 동대문구 용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1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목 부위를 다쳐 병원에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범행 3시간 만에 자... 고병찬
- 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10만 원 저축·10만 원 지원 저소득층 청년 대상의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올해 신규 가입자를 오늘부터 21일까지 모집합니다. 가입 대상은 근로소득 월 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인 만 19세에서 34세 청년이며, 3년간 매달 10만 원씩 36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씩을 추가 ... 구경근
- [날씨] 남부 비 대부분 그쳐‥주말 때 이른 여름 더위 어제부터 이어지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조금 전 광양 CCTV 화면인데요. 아직 도로는 젖어있지만 비는 잦아든 모습이고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나무가 쉴 새 없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제주는 낮까지 산발적인 비가 조금 더 내리겠고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호남지역은... 금채림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