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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검토된 바 없다"

대통령실 "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검토된 바 없다"
입력 2024-04-17 09:34 | 수정 2024-04-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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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이 오늘 새벽부터 일부 언론에 보도된 '박영선 국무총리 및 양정철 대통령 비서실장' 임명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박영선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과 함께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신설 정무특임장관에 임명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김 공동대표는 MBC와 통화에서 제안받은 적 없으며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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