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정오쯤 교신 시도

오늘 오전 발사된 국내 최초의 양산형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성공적으로 우주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발사 약 50분 만인 오전 8시 22분경 정상적으로 발사체와 분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집위성은 지구를 두 바퀴가량 돈 후 오전 11시 55분쯤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교신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 카카오톡 @mbc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