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검찰이 테슬라가 주행보조 기능 '오토 파일럿'과 '풀 셀프 드라이빙'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소비자나 투자자들을 속였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 수사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 8일 보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차선 변경 등을 도와주지만,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은 아닙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그동안 "테슬라 차는 스스로 주행한 뒤 주차 공간을 찾는다", "운전대를 건드리지 않아도 직장과 식료품 가게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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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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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검찰,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기' 혐의 수사 중"
"미 검찰,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기' 혐의 수사 중"
입력
2024-05-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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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0-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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