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4살의 양희영이 LPGA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양희영은 마지막날 이븐파를 기록하며 4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양희영은 내일 발표되는 주간 세계 랭킹도 15위 이내 진입이 유력해 파리올림픽 출전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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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양희영 첫 메이저 우승‥올림픽 출전 유력
34세 양희영 첫 메이저 우승‥올림픽 출전 유력
입력
2024-06-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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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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