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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동쪽 장맛비 계속‥동해안·남부 무더위

[날씨] 동쪽 장맛비 계속‥동해안·남부 무더위
입력 2024-07-03 09:41 | 수정 2024-07-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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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역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곳은 경복궁인데요.

    위로 먹구름만 끼어있고, 고궁 위로 그늘이 드리워져 있습니다.

    반면 동쪽지역은 여전히 산발적으로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강도는 시간당 5mm 안팎으로 많이 약해졌습니다.

    앞으로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최고 30mm 가량의 비가 지나다가 차츰 그치겠습니다.

    날은 더워지겠습니다.

    특히 동해안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나타날 텐데요.

    오늘 서울의 최고기온이 27도 예상되고, 삼척과 포항은 33도로 어제에 비하면 10도가량 기온이 껑충 오르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가 높아서 체감 온도는 이보다 2~3도가량 더 높겠습니다.

    현재 영남 해안가로는 강풍주의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내륙 지방에서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최고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7도, 대구 33도로 남부지방은 폭염특보 가능성 있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전국에 또다시 강하고 많은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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