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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 동안 폭염 기승‥남부 강한 소나기

[날씨] 낮 동안 폭염 기승‥남부 강한 소나기
입력 2024-08-09 09:44 | 수정 2024-08-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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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밤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는 무려 25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이곳은 중문해변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민분들이 바다에 발을 담그면서 피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더운 건 여전하겠습니다.

    한낮기온 서울이 34도, 대구 35도까지 오를 텐데요.

    습도가 높아서 체감 더위는 이보다 더 심하겠습니다.

    한편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곳에서는 벼락을 동반해서 시간당 20mm 안팎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습니다.

    오는 주말 동안에도 밤낮없는 무더위는 한결같겠습니다.

    다만 토요일엔 수도권 등 서쪽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예상되고 있고요.

    일요일엔 맑은 하늘에 간간이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는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최고기온을 보시겠습니다.

    서울이 34도, 광주 34도 안팎으로 오르겠습니다.

    오는 광복절까지도 열대야와 무더위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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