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930MBC뉴스
기자이미지 오요안나 캐스터

[날씨] 전국 소나기, 동해안 비‥곳곳 폭염 이어져

[날씨] 전국 소나기, 동해안 비‥곳곳 폭염 이어져
입력 2024-09-06 09:40 | 수정 2024-09-06 09:42
재생목록
    오늘 아침 수도권에는 비가 살짝 지났는데요.

    현재 서울은 비가 그치고 하늘에 구름만 잔뜩 끼어 있습니다.

    반면 강원도 등지로는 약하게 비가 이어지면서 차량이 지날 때마다 바퀴 주변으로 물이 튀고 있습니다.

    오늘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은 오후까지 5에서 40mm 안팎의 비가 지날 텐데요.

    그밖에 전국에서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오늘 서울 등 중부 지방에 5에서 20mm 안팎의 강수량이 예상되고 특히 남부지방으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려도 잠깐이어서 폭염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서쪽과 경남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 기온 의령이 34도, 서울 29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관령은 20도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오늘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높은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최고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9도, 대전과 광주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는 주말 동안은 기온이 더 올라 덥겠고요.

    곳곳에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