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부터 67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들어갑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에 결국 불참하기로 하면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 대통령의 연설을 대독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참석하지 않는 건 11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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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
예산국회 시작‥윤 대통령, 시정연설 불참
예산국회 시작‥윤 대통령, 시정연설 불참
입력
2024-11-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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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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