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늘부터 6백77조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본격 심사합니다.
야당은 검찰·감사원의 특수활동비 전액과 대통령실과 경호처 예산 및 정부 예비비 대폭 삭감을 에고했고, 여당은 이재명 대표 정책인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줄이겠다는 방침입니다.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인 12월 2일로 예결위는 오는 29일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겠다는 목표지만, 여야 이견으로 난항이 예상됩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930MBC뉴스
나세웅
국회, 예산안 심사‥특활비·지역화폐 쟁점
국회, 예산안 심사‥특활비·지역화폐 쟁점
입력
2024-11-18 09:51
|
수정 2024-11-18 09:5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