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다방 주인인 60대 여성 2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7살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한 이 씨는 사전에 계획된 범죄인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왜 살인까지 저질렀는지, 또 다방만 노렸는지에 대해선 "죄송하다"고만 말했습니다.
이 씨를 구속한 경찰은 조만간 심의위원회를 열어 얼굴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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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편집팀
'다방 연쇄 살인' 피의자 구속‥"죄송하다"
'다방 연쇄 살인' 피의자 구속‥"죄송하다"
입력
2024-01-0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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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1-0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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