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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원 산지 내일까지 많은 눈‥출근길 기온↓

[날씨] 강원 산지 내일까지 많은 눈‥출근길 기온↓
입력 2024-02-22 20:48 | 수정 2024-02-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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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지는 고드름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58년 만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는데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곳곳에 얼어붙으면서 고드름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눈길도 걱정입니다.

    오늘 아침 트레일러가 눈길에 미끄러져 반으로 접힌 채 옆길에 처박혀 있습니다.

    구조 차량이 긴급히 출동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눈은 그쳐가지만 길은 여전히 미끄럽겠습니다.

    오늘 밤사이 수도권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고요.

    이미 많은 눈이 쌓인 강원 산지는 내일까지 최고 15cm 이상의 폭설이 추가로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에 하늘빛이 흐리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제주 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보다 낮아지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2도, 춘천과 원주 영하 3도, 대전 영하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광주 8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인 이번 주 토요일 중부 지방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가 있겠는데요.

    다만 전남과 제주에서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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