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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까지 추위 계속‥중부 내륙 눈·비

[날씨] 내일까지 추위 계속‥중부 내륙 눈·비
입력 2024-03-01 20:38 | 수정 2024-03-0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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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까지 추위 계속‥중부 내륙 눈·비

    삼일절인 오늘 서울은 체감온도가 온종일 영하 10도 안팎을 맴돌았습니다.

    강풍에 서해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되기도 했는데요.

    내일 바람의 강도는 잦아들지만 여전히 춥겠습니다.

    대관령의 최저 기온이 영하 16도, 서울은 영하 6도까지 떨어지겠고요.

    이 추위는 일요일에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또 내일부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서울은 오후 한때 1mm 안팎의 비가 오겠고요.

    경기 동부에는 1에서 3, 강원 영서는 1에서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구름대가 국지적으로 강하게 발달해 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겠습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 서해안 그리고 제주는 회기차로 인한 눈구름이 발달해 있고요.

    이들 지역 내일 아침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의 하늘빛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요.

    강원 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춘천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높아지겠습니다.

    서울이 5도, 대구와 광주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절기상 경칩인 다음 주 화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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