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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환상적인 감아차기' 이현주 '2부 리그는 좁다'

[톱플레이] '환상적인 감아차기' 이현주 '2부 리그는 좁다'
입력 2024-03-04 20:45 | 수정 2024-03-0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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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독일 프로축구 2부리그에서 마음껏 재능을 뽐내고 있는 이현주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독일 2부리그 경기입니다.

    역습 과정에서 가볍게 선제골을 넣은 원정팀 비스바덴.

    후반 4분 동료의 패스를 받은 이현주가 가볍게 돌아서더니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듭니다.

    환상적인 감아차기가 골대 구석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그림같은 득점에 감독도 이현주 선수를 얼싸안고 기뻐하네요.

    K리그 대신 독일에서 도전을 택한 이현주, 올해 21살의 유망주로 파리올림픽 출전도 가능한데요.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가 되는데요?

    ===

    우크라이나 프로축구입니다.

    1대 1 동점 상황에서 반칙을 얻은 샤흐타르.

    상대팀 선수가 미안했는지 걱정스럽게 쳐다보는데요.

    그런데 어수선한 틈을 타서 공격을 재개한 샤흐타르, 순식간에 골망을 흔듭니다.

    선수들이 항의해봤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고, 오히려 경고만 받았는데요.

    억울한 만 한데 그래도 끝까지 집중해야겠죠.

    ===

    마지막은 NBA의 괴물 신인 웸반야마입니다.

    2미터 24의 큰 키로 앨리웁 덩크를 가볍게 성공시키고요.

    스탭백 3점 슛도 정확하고, 긴 팔로 패스도 자유자재로 하는데요.

    한 경기에서 30득점과 10 리바운드, 어시스트와 블록슛 5개 이상을 기록한 역대 3번째 신인 선수가 됐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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