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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골' 메시‥'바르셀로나 향우회인가?'

'3경기 연속골' 메시‥'바르셀로나 향우회인가?'
입력 2024-03-08 20:35 | 수정 2024-03-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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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올해 37살이 됐지만 메시의 기량은 변함이 없는 거 같습니다.

    3경기 연속골에 올해 출전한 4경기에서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마이애미와 내슈빌의 북중미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

    마이애미가 먼저 두 골을 내 주며 끌려가자, 해결사 메시가 나섰습니다.

    후반 7분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전매특허 왼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3경기 연속골에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메시는 올해 출전한 4경기에서 4골에 도움 1개로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추가 시간 부스케츠와 수아레스, 왕년의 바르셀로나 동료들이 또 한번 골을 합작하면서 마이애미는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

    유로파 리그 16강 1차전에선 리버풀의 누녜스가 펄펄 날았습니다.

    전반 25분 골대 앞에서 뚝 떨어지는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터뜨렸습니다.

    전반 추가 시간 또 한번 골망을 흔든 누녜스의 활약 속에 리버풀은 5대 1 대승을 거두고 8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

    경기 시작 10초 만에 절뚝거리는 미네소타의 에드워즈.

    발목을 접질린 에드워즈는 경기장을 빠져나가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4분 뒤 코트로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언제 다쳤냐는 듯 상대 코트를 휘저은 에드워즈는 양 팀 최다인 44점을 쏟아부었고, 결정적인 수비까지 선보였습니다.

    두 점 뒤진 상대의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괴력의 블록샷으로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머리가 백보드에 닿을 정도로 뛰었어요! 정말 믿기 힘든 플레이네요."

    2연승을 거둔 미네소타는 서부 1위를 질주했습니다.

    MBC뉴스 박주린입니다.

    영상편집 : 박정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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