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데스크] 유시민·김진이 바라보는 총선 승패의 기준은?

Q. 22대 총선 MBC 개표 방송 선택2024, 여기는 다시 총선 데스크입니다. 앞서 예고해 드린 대로 민주당, 국민의힘 각각 일선에서 선거를 지원한 두 분 합류하셨습니다. 먼저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나오셨고요. 그리고 박성민 민주당 전 최고위원 자리하셨습니다. 먼저 두 분께만 먼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출구조사를 바라본 당 분위기 먼저 좀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Q. 현장 유세를 다니다 보면 민심을 직접 느낄 수가 있잖아요. "이번에는 좀 어렵겠다." 혹은 "이번에는 좀 가능성 있지 않을까?" 이런 부분들을 느낀 시점이 있었습니까?

Q. 지난 총선 기준으로 보면 '큰 틀에서의 구도는 어느 정도 각이 잡혀가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다만 각 당이 생각하는 총선 승패에 대한 기준은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김진 위원님부터 '국민의힘이 이 정도 의석수를 확보하면 실패는 아니다.' 이렇게 판단하시는 기준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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