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토트넘이 첼시에 패해 3연패에 빠지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이제 더 멀어졌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슈팅 없이 침묵했습니다.
◀ 리포트 ▶
토트넘은 첼시전에서도 세트피스에서의 약점을 또다시 드러냈습니다.
전반 24분 프리킥 상황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허용했고요.
후반에는 팔머의 프리킥이 골대를 때린 뒤 잭슨이 머리로 밀어 넣으면서 추가골을 내줬습니다.
손흥민도 막아보려 했지만 호이비에르와 엉키고 말았습니다.
손흥민은 슈팅 한 번 기록하지 못한 채 풀타임을 소화했고요.
토트넘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1경기를 더 치른 4위 애스턴 빌라와 여전히 승점 7점 차.
이제 4경기밖에 남지 않아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더 어려워졌네요.
[포스테코글루/토트넘 감독]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경기력을 바로 잡아야 할 책임은 제게 있습니다. 우리 축구에 대한 확신을 잃어버린 것 같았습니다."
영상편집: 조민우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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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김태운
'슈팅 0개' 손흥민‥토트넘 3연패 '멀어지는 챔스'
'슈팅 0개' 손흥민‥토트넘 3연패 '멀어지는 챔스'
입력
2024-05-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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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0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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