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최근 타격 침체로 타순이 9번까지 밀린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5호 홈런을 포함해 시즌 첫 4타점 경기를 펼쳤습니다.
◀ 리포트 ▶
최근 부진으로 시즌 처음 9번 타자로 출전한 김하성.
오늘도 앞선 세 타석에선 침묵했는데요.
7회 원아웃 1, 2루 기회에서 맞은 네 번째 타석.
슬라이더를 잡아당겼는데~
왼쪽 담장을 넘어갑니다!
9일 만에 터진 시즌 5호 홈런!
이 석점포로 빅리그 통산 홈런 41개를 기록한 김하성은 최희섭을 넘어 역대 한국인 빅리거 홈런 4위로 올라섰습니다.
9회 땅볼로 타점을 추가한 김하성은 시즌 첫 4타점 활약을 펼치며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필라델피아전에서 5타수 1안타로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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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박주린
'9번 타자' 김하성‥5호 홈런·첫 4타점
'9번 타자' 김하성‥5호 홈런·첫 4타점
입력
2024-05-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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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5-0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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