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레버쿠젠의 무패 행진이 51경기에서 마감됐습니다.
그 무패 기록에 해트트릭으로 제동을 건 선수가 있는데요.
톱플레이에서 만나보시죠.
◀ 리포트 ▶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에 이어 유로파리그 우승컵까지 노린 레버쿠젠.
하지만 아탈란타엔 이 선수가 있었어요.
전반 12분 기습적으로 쇄도한 루크먼이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14분 뒤 개인기에 이은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추가골을 터뜨립니다.
그리고 후반 30분인데요.
왼쪽에서 파고들다 슛~ 들어갑니다!
유럽대항전 결승전 역대 6번째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는 루크먼!
결국 이 원맨쇼로 아탈란타는 레버쿠젠의 무패 행진을 51경기에서 막아섰고요.
창단 117년 만에 첫 유럽 대항전 우승까지 차지했습니다.
***
이번엔 메이저리그입니다.
두 점 앞선 9회 노아웃 1, 3루 위기를 맞은 세인트루이스.
잘 맞은 공인데~ 이걸 잡았어요!
그리고 지체없이 1루로 던지는 눗바.
미처 돌아오지 못한 주자까지 더블플레이로 잡아내면서 한 점차 승리를 지켜냈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조민우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데스크
박주린
박주린
[톱플레이] '무패 행진 막은 해트트릭'‥'유로파 우승은 처음!'
[톱플레이] '무패 행진 막은 해트트릭'‥'유로파 우승은 처음!'
입력
2024-05-23 20:45
|
수정 2024-05-23 20:4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