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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울산, '현대가 더비' 승리‥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울산, '현대가 더비' 승리‥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입력 2024-06-01 20:27 | 수정 2024-06-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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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K리그에서 울산이 '현대가 라이벌' 전북을 물리치고 일단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결승골이 터졌습니다.

    ◀ 리포트 ▶

    경기 초반부터 매섭게 몰아치는 울산...

    윤일록의 슈팅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고 고승범의 감아치기 슛은 골키퍼 선방에 걸렸는데요.

    후반 중반 프리킥 기회에서 주민규가 골망을 갈랐는데, 비디오판독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됩니다.

    결국 90분동안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무승부로 끝날 것 같았는데요.

    후반 추가시간, 엄원상이 측면을 파고들다 찔러준 패스를 아타루가 결승골로 연결합니다.

    엄원상의 재치있는 패스와 아타루의 마무리..

    홍명보 감독도 환하게 웃으면서 정말 좋아하네요.

    울산 팬들도 신이 날 수 밖에 없죠.

    울산이 포항을 제치고 일단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

    '후반전의 사나이'란 별명이 붙은 수원FC 이승우는 인천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6분 감각적인 찍어차기로 리그 8호골을 기록했습니다.

    영상편집: 문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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