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휴전선 아래로 오물풍선을 살포하던 지난 1일 밤 음주 회식을 가졌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던 경기도 파주의 육군 1사단장이 직무배제됐습니다.
육군은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소홀히 했다며, 해당 지휘관을 우선 직무배제하고 감찰 조사 결과에 따라 인사조치 및 징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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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덕영
오물풍선 살포 와중 음주회식 육군 1사단장 직무배제
오물풍선 살포 와중 음주회식 육군 1사단장 직무배제
입력
2024-06-0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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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6-0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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