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재웅

'1위 꺾고 우승' 여자 복식‥안세영은 준우승

'1위 꺾고 우승' 여자 복식‥안세영은 준우승
입력 2024-06-09 20:25 | 수정 2024-06-09 20:32
재생목록
    ◀ 앵커 ▶

    배드민턴 여자복식 백하나-이소희 조가 세계 1위 중국 조를 꺾고 인도네시아 오픈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단식의 안세영 선수는 라이벌 천위페이에 패했습니다.

    ◀ 리포트 ▶

    파리 올림픽을 앞둔 마지막 실전 무대.

    여자 복식 세계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 조가 세계 1위 중국 조를 만났습니다.

    1세트 이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셔틀콕을 무려 107번이나 주고받은 끝에 득점에 성공한 우리 선수들!

    기세를 몰아 2-0 완승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미리 보는 파리올림픽 결승'이나 다름없었는데 이 기운 그대로 이어갔으면 좋겠네요.

    ****

    여자 단식의 안세영 선수는 컨디션이 완전치 않아 보였습니다.

    그래도 무릎에 테이프를 칭칭 감고 동물적인 감각을 선보였습니다.

    관중석에 있던 신태용 감독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3세트 접전 끝에 라이벌 천위페이에 패한 안세영.

    준우승으로 올림픽 실전 점검을 마쳤습니다.

    영상편집: 박정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